하나병원이야기

2023년 계묘년 순천하나병원 시무식

순천하나병원 2023. 1. 3. 09:55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진료를 시작하기 전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정을오 대표원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는데요~

3년에 걸친 코로나 중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한 순천하나병원 가족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모든 직원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직장생활이 되기를 바라며 2023년에도 우리 모두를 위해 같이 하시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특히 오늘의 시무식은 하나홀 개관이래 개최된 첫행사로서 그동안 세미나실을 대체할 마땅한 공간이 없었는데, 새해 첫날에 맞춰 공사를 진행한 결과 새로운 세미나실을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해의 여느 시무식과는 다르게 오늘은 병원 직원들의 개인적인 소망과 병원에 바라는 바를 적어 소원항아리에 넣어서 일년 동안 직원들의 시선에 잘드는 곳에 두고 보면서 새해결심이 작심삼일에 그치지 않고 올 한해 동안 조금이나마 성장해 가는 모습을 자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년 짜리 타임캠슐을 올해 송년회 때 개봉하면서 개인의 생각과 의지가 이루어져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다같이 축하해주고 또한 경품행사로 까지 이어져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달항아리, 희망항아리가 우리의 소망의 항아리가 되어줄것이라 믿습니다.

 

 

2023년 계묘년 다들 어렵다 하지만 저희 병원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그리고 내부 가족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원장님과 직원들의 도전과 성장은 계속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