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천하나병원입니다. 추운 겨울바람 속 따뜻한 소식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12.7일 (금)에는 2023년 순천하나병원에 입사한 신규 간호사를 축하하고자
신규 간호사 돌잔치가 열렸습니다.
류영옥 간호부장의 격려사로 지금껏 고생한 신규 간호사에게 흉화부착과 함께 따뜻한 격려의말씀 전하며 “힘들었던 순간이 많았을 텐데 지금까지 버텨주셔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다 같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따뜻한 격려를 건넸습니다.
이어서 해당 부서장의 축하 메시지에 이어 꽃보다 아름다운 첫돌 간호사에게
화관 수여와 함께 선물 전달식도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때로는 실수할까 봐 조마조마하기도 하고 어리숙해 보이던 돌쟁이 간호사들도 이제 든든한
하나의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는 의료인으로서 활동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지금껏 돌쟁이 간호사들을 도와주신 프리셉터 간호사들의 소감으로
“지금까지 따라와 준 모든 돌쟁이 간호사들께 감사하고 이제 하나 되어
모두 함께 힘을 합치며 나아가는 순천하나병원의 의료인으로서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돌쟁이 간호사들의 케이크 절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다들 많이 어색해하시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마지막으로 정을오 대표원장의 축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정을오 대표원장은 “지금까지 남아서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너무 고맙고 일상 속 행복을 이어나가며 앞으로도 순천하나병원의 따뜻한 하나의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순천하나병원을 위해 일하고 있는 모든 의료인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굳건하게 나아가는 순천하나병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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