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하나병원

안녕하세요 순천하나병원입니다~^.^ 요즘 겨울 날씨가 정말 무섭게 느껴지네요. 눈도 많이 오고 길은 왜 이렇게 미끄러운지.. 겨울에 독감만큼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골절인데요. 요즘처럼 길이 쉽게 어는 겨울철에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뼈가 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는 넘어졌을 때 엉덩방아를 찧거나 손을 짚으면서 손목골절이 잘 생기게 됩니다. 낙상은 균형감각이 저하되고 근력이 약한 어르신에게 잘 일어나는데, 대부분 골다공증이 동반되어 있어 가벼운 낙상에도 골절이 쉽게 발생하고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골절 중 자주 발생하는 '손목골절'에 대해 알아 보려 합니다. 손목관절의 골절이란 무엇일까요? 손목관절은 8개의 작은 뼈와 2개의 아래팔뼈인 요골과 척골로 구성됩니다(그림 1). 뼈들의 ..

안녕하세요 순천하나병원입니다~^.^ 전국적으로 푹푹 찌던 가마솥 더위가 잦아들면서,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되어 기분마저 상쾌합니다. 가을이면 전국의 명산에 단풍이 물들게 되고 너도나도 가을산행으로 천고마비의 계절을 만끽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가을 단풍을 즐기며 즐거운 산행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이 있는데요. 바로 발목 부상입니다. 이는 소위 발목을 접지르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즐거운 산행을 방해 하는 발목부상 일명 '족관절 염좌'에 대해 알아 보려 합니다~^^ 족관절 염좌 발목관절의 염좌 (삠 또는 접질림)는 가장 흔한 스포츠 손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족관절 외측 염좌와 원위 경비 인대 손상, 족관절 내측 염좌, 그리고 족관절 외측의 염좌가 만성..

오미크론 대확산에 헌혈도 ‘뚝’… 순천하나병원 따뜻한 헌혈행사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헌혈 기피 현상도 심각해지고 있다. 고령화로 젊은층의 헌혈 인구가 줄어든 상황에서 한파 등 계절적 요인까지 겹치면서 그야말로 헌혈 시장은 직격탄을 맞았다.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의료진은 발만 동동 구르는 실정인 가운데 순천하나병원(대표원장 송준영)에서 따뜻한 소식이 전해져왔다.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 총 21명의 혈액 기부천사들이 참여하였고, 코로나로 인해 체온 측정, 손 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는 가운데 안전하게 이뤄졌다. 헌혈에 참여한 통증의학과 김창모 원장은 "평소 시간을 내 실천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

안녕하세요. 순천하나병원입니다~^.^ 오늘은 진료를 위해 내원하시는 환우 분들을 위해 저희 순천하나병원의 상담실을 소개 해 보려 합니다. 처음 내원 하시는 분들은 병원진료가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알기 어려워 많이 막막하실텐데요. 저희 순천하나병원은 정형외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2명의 간호사가 실시간으로 환우 분의 궁금증에 대해 진료에 어려움이 없도록 시원하게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환우 분을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 진료예약 061) 740-8880 수술상담 061) 740-8820

무엇인가요? 정상적인 관절에서 연골은 뼈의 끝을 덮고, 뼈가 또 하나의 뼈에 반대하여 부드럽고, 통증 없이 움직이는 것을 가능케 합니다. 골관절염에서(또는 퇴행성관절염에서), 연골층은 깎여져 내려지고, 결국 뼈 사이에서 직접적인 접촉이 일어납니다. 손에서 골관절염을 야기하는 두 번째로 가장 흔한 관절은 엄지손가락 기저부의 관절입니다. 수근 중수간 관절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엄지손가락 기저부의 관절은 작은 손목 뼈(대 다각골)와, 엄지손가락에서 세 개의 뼈 중 첫번째(중수)에 의해 형성되어진 특별화된 안장형 모양의 관절입니다. 이 관절의 특별화된 모양은 엄지손가락이 위와 아래, 손바닥 너머로, 그리고, 손가락들로 꼬집을 수 있는 능력 같은 광범위한 운동 범위를 가능케 합니다 누가 걸리나요? 엄지손가락의 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