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병원이야기

순천하나병원 박용진원장, 2024 양방향척추내시경 정기학술대회에 초청받아 강연!

순천하나병원 2024. 4. 19. 10:14

안녕하세요 순천하나병원입니다

요즘 척추분야 박용진원장님에 대한

소식을 자주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도 역시 박용진원장님의 소식이네요

아주 핫하십니다^^

 

지난 4월6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WUBES(World Unilateral Biportal Endoscopy Society) 정기학술대회에서 연자로 초청되어 발표하고 오셨어요

평일에는 진료&수술에

주말이면 학회참석으로

엄청 바쁘신 원장님👍🏻👍🏻

척추질환환자를 위해

쉼 없이 나아가는 원장님의 열정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번 학회는 World UBE 연구회가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에서 주관한 정기학술대회로 국내외를 대표하는 척추내시경 전문가(신경외과&정형외과 의사)들이 강연자로 초청받아 최신 수술 기법을 강연하는

자리였는데 180여명 참석으로 UBE단일학회로는

역대급 참석인원이었다고 합니다

국내 연자들 뿐만 아니라 외국연자들도

네분이 초청되어 발표하셨다고 해요

박용진원장님은 요추부 질환 섹션에

연자로 초청되서 강연하셨는데

심하게 전위된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서

양방향 척추 내시경을 이용한 새로운 접근법을

이용한 수술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수술했던 케이스들을 바탕으로

열심히 준비한 자료를 강의하고 계시네요~

기존 방법과는 달리 수술시간도 짧고

보다 넓은 시야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에 정확하게 접근하여 확인할 수 있고 인대나 근육 등 정상 구조물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법으로 수술하는게

양방향척추내시경의 큰 장점입니다


여기서 잠깐!

추간판탈출증이 어떤 질환인지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허리디스크 라고 하죠

오랜시간 허리를 구부리고 앉아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의

습관을 반복하게 되면 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여 손상이 가속화됩니다

이때 허리에 충격이 가해지면 허리디스크를 감싸는

막인 섬유륜에 균열이 발생하게 되고 그 안에 수핵이

흘러나오면서 신경근을 자극하게 되어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방사통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추간판 탈출증, 추간판전위

즉 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추간판탈출증의 수술은 6~12주 동안 보존적인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는 심한 통증이 있거나

하지마비가 초래되는 경우,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시행하게됩니다


이런 심한 추간판탈줄증에도

양방향척추내시경을 적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간판탈출증 외 다른 여러척추질환에도

적용이 가능한

양방향척추내시경!

다음에도 또 순천하나병원에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