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병원이야기

순천하나병원 오다리 엑스레이 스캐노그램 신규장비 교체

순천하나병원 2024. 3. 28. 10:37

안녕하세요

순천하나병원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소식을 가지고 왔답니다

 

x-ray , CT 등을 검사하는 방사선과에 

대한소식인데요

 

 작년 말 방사선과 리모델링이 이루어 지면서

몇가지 장비 교체도 이루어졌다고 해요

 

​그 중 오다리인지 확인할 수 있는 

하지정렬엑스레이(X-ray) 장비!

 

바로 스캐노그램(sanogram) 에 대한 소식입니다

 

 

환자분들이 좀 더 안전하게 촬영 할 수 있고 

촬영 결과물 또한 우수한 스캐노그램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왼쪽, 기존 장비는

발판도 높고 손잡이도 부실해 보이는데

오른쪽 새로운 장비는 발판과 손잡이도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무었보다 결과물이 이렇게 

차이가 난답니다!

 

​뭐가 다른거지??

 

 

 

자세히 살펴보면 

혹시 골절아니야?? 싶을 정도로 

어긋난 부분이 보이실거에요

 

​기존 장비는 다리 전체 사진을 찍을때 세번으로 나눠서 찍은 다음 사진을 합치는 방식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사진을 합치는 과정에서

어긋나 보이는 부분이 생길수 있는거죠!

 

 

 

 

하지만 새로운 스캐노그램 장비는 한번에 다리 전체를 촬영할 수 있기때문에

사진을 보시면 어긋난 부분없이 메끄럽죠?

 

오다리는 각도를 재야하기때문에 

겹치는 부분없이 메끄러워 좀 더 정확하게 체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시간도 짧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스캐노그램 촬영은 오다리나, 무릎관절염이 심한환자들 대상으로 많이 찍게 되기때문에

보통 소아나 노인 비율이 높습니다

 

기존 장비로는 세번을 나눠 찍어야해서

긴 시간을 서서 검사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낙상의 위험도 있겠죠? 

 

새로운 장비는 한번만 촬영하기때문에

촬영시간도 짧아져서 낙상 위험도 줄일 수 있답니다

 

환자의 안전과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는 순천하나병원이랍니다~~

 

​또 좋은 소식들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