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병원이야기

순천하나병원 개원 18주년 / 대표원장 이·취임식 / 김민광원장 취임식

순천하나병원 2024. 3. 13. 15:38

지난 3월 8일에 순천하나병원의 18번째 맞는 개원기념일 행사가 열렸습니다.
여기에 대표원장님 이·취임식과 함께 김민광 원장님 취임식도 병행해서 진행되었답니다.

 

 

2006년 99병상에 60여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병원이 18년을 지나며 성장한 결과
12년 연속 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남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순천하나병원의 대표원장을 역임하신 정을오 원장님께서는
그동안 병원이 원장단과 직원이 하나되어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고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뒤를 이어 취임하시는 김창모 원장님께도 많은 협조를
요청하며 이임사를 이어갔습니다.

그동안 맨 앞에서 고생하신 대표원장님께 모든 직원들의
고마움의 뜻을 모아 꽃다발과 함께 전달하는 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정을오 원장님의 이임사 모습

 

 

개원 18주년을 맞는 병원의 생일을 맞아 축하할 일이 너무 많아
행사 시간내내 박수갈채가 이어졌답니다.

친절, 우수, 모범 사원에 선발된 직원 6명에 대해
해외여행 상품권이 증정되었고,
5년과 10년 근속사원에게는 금반지와 금괘가 선물로 
지급되었습니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리고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주임과 계장, 책임 간호사 등 많은 직원들이 
승진과 승급을 통해 앞으로 하나병원을 이끌어갈
중간 관리직으로 레벨업하는 즐거운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2024년 승진자들과 함께~

 

 

이어서 2024년 ~ 2025년 까지 저희 병원을 맨 앞에서 이끌어 가실 
김창모 원장님의 취임사가 이어졌습니다.

코로나 이후 연속이어지는 불경기와 의료계의 전공의 파업 등 
많은 난제들이 돌발하는 가운데 하나병원 가족 모두의 
단결된 힘을 모아 더불어서 발전하는 모습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의지를 피력하셨습니다.

 

마취 통증의학과 김창모 대표원장의 취임사

 

 

다음으로
3월부터 수족부 센터 원장님으로 새롭게 취임하신
김민광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입사 20여일 전 셋째 자녀분의 탄생과 함께
(진정한 애국자 맞죠!)
관절 전문병원인 본원에서 
일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진료에 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셨습니다.

친절하신 인상이 얼굴에서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환우분들께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김민광 원장 취임사

 

 

 

그동안 고생해오신 정을오 원장님과, 바톤을 이어받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새로이 취임하신 김창모 대표원장님,
3월 취임하신 김민광 원장님과 함께 오늘 수상과 진급한
직원들과 함께 한 장의 사진으로 갈무리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시간과 함께 축하할 일이 많아서 3월에
순천하나병원에서 즐거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